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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서도 '오징어 게임' 열풍…놀이 체험 행사 UAE서도 열려
기사 작성일 : 2021-10-13 22:46:35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중동에서도 열렸다.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전날 아부다비 문화원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딱지치기, 구슬치기, 달고나 뽑기 등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문화원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행사 참여 인원은 30명으로 제한했는데, 338명의 시민이 참가 신청을 했다.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놀이 문화를 알리기 위해 '오징어 게임'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화원 관계자는 "크지 않은 행사를 계획했는데, 많은 시민이 참가 신청을 했고, 외신도 관심을 보여 놀랐다"고 말했다.

선정된 참가자 외에도 취재를 위해 문화원을 찾은 외신 기자들도 놀이를 즐겼다고 문화원은 전했다.

넷플릭스 집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 세계 1억1천100만 가구가 '오징어 게임'을 시청했다.

지난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체험 행사에도 수많은 시민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위하준, 오영수, 허성태, 아누팜 트리파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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