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aily

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서 집주인이 방화…2명 부상
기사 작성일 : 2021-12-02 17:50:56

2일 오전 9시 26분께 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 5층 집에서 불이 나 내부를 모두 태운 뒤 25분 만에 진화됐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불이 난 집에서 3명을 구조해 대피시켰고, 이 가운데 2명은 연기흡입과 열상 등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불이 난 집에 사는 80대 남성 방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