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은 26일 부산 사하구의 철근콘크리트 전문건설사인 강남건설 서정규 대표이사가 법학전문대학원 제2법학관 리모델링을 위한 발전기금 1억5천만 원 출연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서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교내 법학관 학봉홀에서 열린 기부 약정식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체로서 국가거점국립대인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육·연구 환경 개선과 위상 제고를 위해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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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부산= 부경대는 국민권익위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33개 국공립대학 중에서는 부경대, UNIST,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4곳이 1등급을 받았다.

부경대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점으로 국공립대 평균 점수인 보다 점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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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23학년도 학부·대학원 등록금 동결

(부산= 동의대는 26일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학부와 대학원의 2023학년도 등록금을 동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학부 등록금의 경우 2009학년도부터 15년째 동결이다.

한수환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물가 인상 등으로 대학의 재정이 어렵다"면서도 "효율적인 예산 운영과 정부의 재정지원사업 등을 통해 교육 환경 개선 등이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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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해외취업 운영기관 평가 5년 연속 'A등급'

(부산= 동서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부터 5년째 A등급을 받은 동서대는 2004년부터 19년 동안 해외취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여개 국가로 1천600여 명의 학생을 파견했고, 전국대학 중 최초로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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