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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복싱 이예찬,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 -57㎏급 우승
기사 작성일 : 2023-03-13 10:00:46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얻은 이예찬(가운데)


[성남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대호 기자 = 남자 복싱 이예찬(성남시청)이 올해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예찬은 1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남자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 서민제(남명산업개발)와 결승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지난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이예찬은 2회 연속 출전권을 얻는 데 성공했다.

-71㎏급은 이상민(영주시청), -80㎏급은 김진재(국군체육부대), -92㎏급은 정재민(남원시청), 92㎏급은 주태웅(화순군체육회)이 각각 아시안게임 출전권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아시안게임에 앞서 5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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