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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소식] 매월 셋째 일요일 외국인 지방세 상담 서비스
기사 작성일 : 2023-03-20 10:00:20
경남 김해시청 전경


[경남 김해시 제공]

(김해= 경남 김해시는 외국인 납세자 지방세 상담 정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해시청 납세자보호관이 김해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매월 세 번째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담창구를 연다.

외국인들은 체납액·가산세 상담 등 지방세 관련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김해시는 경남 18개 시·군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은 도시다.

4천가구가 넘는 다문화가족과 2만명이 넘는 외국인이 김해시에서 고용노동자로 일하거나 음식점, 이·미용 서비스, 제조업, 도소매업 등에서 경제활동을 한다.

김해시, 4050 세대 국가자격증 응시료 지원

(김해= 경남 김해시는 4050 세대 국가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한다.

김해시는 만 40살부터 만 59살 사이 김해시민이 국가기술자격증 또는 국가전문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면 1년에 한 차례 최대 5만원까지 응시료를 지원한다.

김해시청 기업혁신과를 방문하거나 김해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온라인 신청·접수'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김해시민 619명이 응시료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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