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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곳곳 소나기…남부지방 황사 남아
기사 작성일 : 2023-05-23 06:00:35
'소나기에 돌풍까지'


김인철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사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와 돌풍을 피하고 있다.

이미령 기자 = 화요일인 23일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도, 인천 도, 수원 도, 춘천 도, 강릉 도, 청주 도, 대전 도, 전주 도, 광주 도, 제주 도, 대구 도, 부산 도, 울산 도, 창원 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돼 평년(22~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충남 남부와 남부 지방, 제주도에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겠다.

잔류한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호남권·영남권·제주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나쁨'으로 예상된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대비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 서해 앞바다에서 , 남해 앞바다에서 ∼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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