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aily

서천 217.5㎜ 많은 비…충남 나무 쓰러짐·도로 일부 침수
기사 작성일 : 2023-05-29 13:01:09
나무 쓰러짐


[ 자료사진]

(대전= 정찬욱 기자 = 부처님오신날 연휴 동안 충남지역에 내린 많은 비로 나무가 쓰러지거나 도로 일부가 침수됐다.

29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부처님오신날 연휴인 지난 27일부터 이날 낮 12시 현재까지 지역에 내린 비는 서천이 ㎜로 가장 많고 부여 양화 ㎜, 논산 연무 ㎜, 보령 ㎜, 금산 ㎜, 청양 정산 ㎜, 홍성 홍북 ㎜, 세종 ㎜, 대전 ㎜ 등이다.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이번 비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충남소방본부에는 모두 1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도로 등의 나무 쓰러짐 7건, 도로 침수 3건, 토사 흘러내림 2건, 기타 주택 마당 침수 등 3건이다.

소방본부는 차량과 인력을 동원해 배수 지원을 하고 안전조치를 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