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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춥고 바람도 강해…낮 최고 12∼16도
기사 작성일 : 2023-11-11 08:01:12

(제주= 백나용 기자 = 11일 제주는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겨울에 피는 장미 보셨나요…유럽장미 개화 시작


(서귀포= 박지호 기자 = 1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카페 마노르블랑 정원에 유럽장미가 꽃을 피우기 시작해 입장객 눈길을 끌고 있다. 2023.11.10

낮 최고기온은 12∼16도로 평년(17∼19도)보다 2∼5도가량 낮겠다.

육·해상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0∼15m 내외 강풍이 분다고 예보했다.

또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에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도로 매우 높게 일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내일(12일) 늦은 오후께는 산지에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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