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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목원대, 고교생·재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나선다
기사 작성일 : 2024-02-26 16:01:15

배재대 미래직업 진로체험


[배재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 정찬욱 기자 = 배재대학교는 고용노동부의 '2024년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대전‧충남권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배재대는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 고용노동부의 3대 취업 중점사업을 모두 수행하는 유일한 대학이 됐다.

배재대는 다음 달부터 1년간 국비 2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고교 재학생에게 취업 기술과 직무훈련 기반 역량 등 조기 맞춤형 취업 유형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목원대학교도 고용노동부의 '2024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우선 협상대학으로 선정돼 1년간 7억4천400만원을 지원받는다.

목원대는 기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3억원을 포함해 연간 10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청년 진로 취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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