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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식] 준공 10년 넘은 공공도서관 10곳 환경개선
기사 작성일 : 2024-03-26 09:01:10

(수원= 경기도는 지은 지 10년이 넘은 오래된 공공도서관 10곳의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비 7억2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3억4천만원을 투입, 옥상 방수공사, 노후 화장실‧시스템 교체, 공간 개선 등을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 가평군 청평도서관 ▲ 고양시 대화도서관 ▲ 광주시 초월도서관 ▲ 김포시 통진도서관 ▲ 남양주시 화도도서관 ▲ 시흥시 월곶도서관 ▲ 안양시 어린이도서관 ▲ 양평군 지평도서관 ▲ 파주시 교하도서관 ▲ 포천시 영중꿈나무도서관 등이다.

2023년 말 기준 경기도에는 319개의 공공도서관이 운영 중이며, 도는 다중이용시설인 공공도서관을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설비 등의 환경개선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가평군 설악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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