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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에서 가족돌봄아동 가구를 위한 주거 환경 개선사업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가족을 돌보는 아동들을 위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함께 했다. 롯데건설 임직원들은 이날 해당 가구를 찾아 직접 짐을 나르고 외장 도색을 도왔으며 봉사에 앞서 장판과 조명 교체, 창호 및 화장실 공사, 배관·배선 정리 등도 지원했다. 롯데건설과 초록우산은 또 다른 가족돌봄아동 5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