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aily

경남도, 미래모빌리티 핵심 열관리시스템 기술 개발한다
기사 작성일 : 2024-04-23 14:01:09

김해 한림면 명동일반산단 내 열관리시스템 기술사업화 지원센터 부지(보라색)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미래모빌리티 열관리시스템 기술사업화 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미래모빌리티 열관리시스템 기술을 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열관리시스템은 통합 열관리를 통해 전기자동차 등 미래모빌티리 연비를 높이는 핵심 분야다.

경남도는 2027년까지 국비 50억원 등 147억원을 투입해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단지로 조성하는 김해시 한림면 명동일반산업단지에 열관리시스템 기술사업화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기업 지원과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 사업은 경남테크노파크가 총괄기관을 맡고 인제대학교가 참여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