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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노동절' 구름 많다 맑아져…남부 곳곳엔 빗방울
기사 작성일 : 2024-04-30 20:00:29

반포한강공원 찾은 시민들


[ 자료사진]

장보인 기자 = 노동절이자 수요일인 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이른 새벽까지 충북남부, 아침까지 전라 동부와 경상권, 낮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북남부와 전남동부, 전북동부,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 미만 또는 5㎜ 내외, 제주도 5∼10㎜다.

또 오전부터 밤 사이 전남권 내륙과 전북남부 내륙에는 각각 5∼10㎜, 5㎜ 내외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7∼13도, 최고 19∼24도)과 비슷하겠으나 동풍이 유입되는 동해안은 낮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까지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경남권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동해남부남쪽먼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와 남해동부안쪽먼바다, 오후부터 제주도동부앞바다와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등에서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2.0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다음은 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림, 맑음] (13∼24) <30, 10>

▲ 인천 : [흐림, 맑음] (13∼21) <30, 0>

▲ 수원 : [흐림, 구름많음] (13∼23) <30, 10>

▲ 춘천 : [흐림, 맑음] (10∼23) <30, 0>

▲ 강릉 : [흐림, 맑음] (11∼19) <30, 0>

▲ 청주 : [흐림, 구름많음] (13∼23) <30, 20>

▲ 대전 : [흐림, 구름많음] (12∼22) <30, 20>

▲ 세종 : [흐림, 구름많음] (12∼22) <30, 20>

▲ 전주 : [흐림, 구름많음] (13∼21) <30, 20>

▲ 광주 : [흐리고 한때 소나기, 흐리고 소나기] (13∼19) <60, 60>

▲ 대구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11∼20) <60, 0>

▲ 부산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13∼19) <60, 10>

▲ 울산 : [흐리고 비, 맑음] (12∼17) <60, 10>

▲ 창원 : [흐리고 비, 맑음] (13∼19) <60, 10>

▲ 제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림] (14∼17) <60, 30>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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