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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첫마중길 활성화 축제, 18일부터 이틀간 열려
기사 작성일 : 2024-05-10 11:01:12

전주 첫마중 페스타 포스터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주역 앞 첫마중길 활성화를 위한 '전주 첫마중 페스타'를 오는 18∼19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와 8개 민간 단체가 여는 축제에서는 노래와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무대 밖에서는 프리마켓과 중고장터, 레저 체험이 진행된다.

첫마중길은 전주의 첫 이미지를 밝고 매력 있게 개선하고 역세권 상가 활성화를 꾀하고자 2017년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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