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aily

경남 520명 확진, 안정세 지속…군 지역 대부분 한 자릿수
기사 작성일 : 2023-03-10 10:00:36
답답한 마스크 벗는 시민


[ 자료사진]

(창원=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9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20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552명보다 소폭 감소해 23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9명, 김해 86명, 진주 69명, 양산 46명, 거제 31명, 통영 20명, 밀양 16명, 사천 14명, 고성 11명, 합천 7명, 창녕 6명, 함안·함양 각 5명, 남해·산청 각 4명, 하동 3명, 의령·거창 각 2명이다.

치료 중인 8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14명(누적 사망률 )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를 유지했다.

1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3만8천146명(입원 치료 14명, 재택 치료 3천325명, 퇴원 183만2천893명)으로 증가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