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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549명 확진…전날보다 29명 증가·고령환자 1명 사망
기사 작성일 : 2023-03-11 10:00:29
일상회복 새 학기 등교


[ 자료사진]

(창원=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10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549명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520명보다 29명 늘었다.

확진자 전원이 지역감염이다.

경남 18개 시·군 중 합천군을 제외한 17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창원시(189명), 김해시(76명), 진주시(73명), 양산시(52명), 거제시(37명), 밀양시(21명), 사천시(19명), 거창군(17명) 순이다.

이어 통영시(16명), 고성군(12명), 함안군(11명), 의령군(10명), 창녕군(5명), 남해군(4명), 산청군(3명), 하동군·함양군(각 2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7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915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3만8천693명(입원 14명·재택치료 3천243명·퇴원 183만3천521명·사망 1천915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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