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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293명 확진…1주일 전보다 46명↑
기사 작성일 : 2023-03-12 09:00:29

(청주= 전창해 기자 = 지난 1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3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


[ 자료사진]

하루 전(345명)보다 52명 적지만, 1주일 전(247명)과 비교하면 46명 늘었다.

12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69명, 충주 46명, 제천 33명, 증평 9명, 영동·음성 각 8명, 진천·괴산 각 7명, 옥천 5명, 단양 1명이다.

보은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3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2천857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6만551명, 관련 사망자는 1천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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