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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아침 기온 10도 낮아져…낮 최고 8∼12도
기사 작성일 : 2023-03-13 07:00:33
'봄 마중'


(대구= 김현태 기자 = 8일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 주변에서 두꺼비들이 이동하고 있다. 며칠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최근 성체 두꺼비들이 산란을 위해 인근 욱수골에서 망월지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대구= 김선형 기자 = 13일 대구와 경북은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10도가량 떨어져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구 도, 경산 도, 구미 도, 포항 도, 영천 도, 안동 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5∼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다.

낮 최고 기온은 8∼12도로 예상된다.

울릉도·독도에는 1∼3㎝의 눈이 내리겠다.

내린 비 또는 눈이 얼며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특히 교량과 고가 도로나 터널 출입구 도로 위에는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많겠다.

한파는 내일 낮부터 따뜻한 남서 기류가 유입되면서 점차 풀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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