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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473명 확진, 1천명 아래 안정세 지속…위중증 3명
기사 작성일 : 2023-03-14 10:01:22
코로나19 검사


[ 자료사진]

(창원=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3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73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4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196명보다 277명이 증가했으나, 27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이어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70명, 진주 76명, 김해 59명, 양산 46명, 사천 21명, 거제 21명, 밀양 17명, 거창 16명, 통영 15명, 함안·창녕 각 7명, 함양 5명, 남해·산청 각 4명, 의령 3명, 고성·하동 각 1명이다.

합천에서는 확진자가 없었다.

치료 중인 7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17명(누적 사망률 )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를 유지했다.

1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3만9천819명(입원 치료 16명, 재택 치료 2천756명, 퇴원 183만5천130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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