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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326명 확진…감염지수 이틀째 '1' 밑돌아
기사 작성일 : 2023-03-17 09:00:32

(청주= 심규석 기자 = 지난 1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26명 발생했다.

선별검사소


[ 자료사진]

하루 전(324명)보다 2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 9일(329명)보다 3명 적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58명, 제천 54명, 충주 52명, 진천 19명, 음성 17명, 영동 10명, 증평 7명, 보은 4명, 옥천·괴산 각 2명, 단양 1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8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천70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6만2천1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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