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aily

역촌 센트레빌 청약가점 최고 70점·최저 48점
기사 작성일 : 2023-03-17 13:00:17
모델하우스 내부 둘러보는 방문객들


박동주 기자 = 5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의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김치연 기자 = 서울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청약 당첨의 가점 최고점은 70점, 최저점은 48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아파트 당첨 최고점은 70점으로 전용면적 59㎡A에서 나왔다.

이는 부양가족 4명 이상 무주택자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청약가점인 69점을 웃도는 수준이다.

청약 가점은 84점 만점이다. 무주택 기간(32점), 부양가족 수(35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17점)을 따져 점수를 산출한다.

59㎡B·C, 70㎡B, 84㎡는 모두 최고점이 69점이었다. 최고점이 가장 낮은 70㎡A도 67점을 기록했다.

최저점은 48점으로 59㎡C에서 나왔다.

평균 당첨자 가점은 59㎡C가 점으로 가장 낮았고, 70㎡A도 점이었다. 다른 주택형은 모두 60점을 웃돌았다.

이 단지는 지난 1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21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천430명이 지원해 평균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당첨자 정당계약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