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부산=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16일 하루 36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17일에는 오후 2시까지 128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2만6천426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같은 시간대 200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줄어든 수치다.

17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연령별로는 70대 2명, 60대 2명, 50대 2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6개 중 6개가, 준·중환자 병상은 14개 중 1개가 사용 중이다.

전날 70대 코로나19 환자 2명이 사망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04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천40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