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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401명 확진…한 달 넘게 하락 안정세 지속
기사 작성일 : 2023-03-19 10:00:31
이비인후과 코로나19 검사


[ 자료사진]

(창원= 박정헌 기자 = 경남도는 1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0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9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416명보다 소폭 감소했으며 32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46명, 김해 76명, 양산 46명, 진주 44명, 거제 28명, 밀양 14명, 사천 13명, 통영 7명, 함안 7명, 거창 6명, 합천 6명, 함양 3명, 의령 2명, 고성 2명, 창녕 1명, 남해 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를 기록했다.

1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로 전날보다 줄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4만2천63명(입원 치료 12명, 재택 치료 2천735명, 퇴원 183만7천39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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