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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533명 확진, 전날보다 소폭 증가…위중증 5명
기사 작성일 : 2023-03-22 10:00:40
습관이 된 마스크 착용


[ 자료사진]

(창원=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33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2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515명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35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해 안정세를 이어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09명, 김해 85명, 진주 64명, 양산 37명, 거제 27명, 사천 19명, 함안 15명, 밀양·거창 각 14명, 합천 9명, 통영 8명, 하동 7명, 남해 6명, 산청 5명, 의령·창녕·고성 각 4명, 함양 2명이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를 기록했다.

22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4만3천239명(입원 치료 18명, 재택 치료 2천432명, 퇴원 183만8천869명, 사망 1천92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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