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제공]

오주현 기자 =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 변동금리와 전세대출 금리를 최대 포인트(p)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아파트담보대출 변동금리를 최대 포인트 내린다.

대환대출 금리는 연 ∼로, 신규 구입 자금 및 생활안정자금 대출 금리는 연 ∼ 수준으로 조정된다.

이번 인하로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상품 모두 최저금리가 3%대 중반까지 내려오게 됐다.

전세대출 상품의 경우 일반전세대출 금리는 최대 포인트, 청년전세대출 금리는 최대 포인트 인하한다.

이에 따라 일반 전세대출 금리는 연 ∼, 청년전세대출 금리는 연 ∼가 적용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주 코픽스 하락 등을 반영해 금리를 인하했다"며 "모든 상품의 최저금리가 3%대로 내려온 만큼 고객들이 실질적인 이자 부담 경감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