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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회사 랜드마크 건물 활용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기사 작성일 : 2023-03-22 11:00:24
GS건설 부산 연산자이갤러리에 설치된 대형 현수막


[GS건설 제공]

김치연 기자 = GS건설[006360]은 회사 랜드마크 건물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11일부터 서울 종각에 위치한 그랑서울 사옥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옥외 홍보물을 설치했다.

다음 달 초 2030 세계엑스포 유치를 결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방문하는 부산에는 GS건설이 보유한 부산 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대형 외벽 현수막을 설치하기도 했다.

아울러 자사 직원들의 호응을 독려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직원들이 주로 통근하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그랑서울 통로에 대형 광고판을 통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내식당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메뉴로 부산 여행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으로 특식을 구성해 구내식을 선보였다.

GS그룹은 지난해 9월 각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시너지를 내고자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GS건설 사옥 그랑서울에 설치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옥외광고


[GS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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