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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충북본부 "올해 3개 시·군 전선 지중화"
기사 작성일 : 2023-03-22 16:00:31

(청주= 김형우 기자 =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올해 영동(2곳)과 괴산, 제천에서 전선 지중화 사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전력 충북본부


[ 자료사진]

영동군은 황간초 통학로 ㎞와 부용초 통학로 ㎞, 괴산군은 산막이시장 주변 900m, 제천시는 제천상고 통학로 700m다.

전선 지중화란 전봇대를 없애고 전선 등을 땅에 묻거나 옮겨 설치하는 작업이다.

129억원의 사업비는 한전과 해당 시·군이 절반씩 부담한다.

현재 충북의 전선 지중화율은 로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돈다.

한전 관계자는 "내년도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올해 5월까지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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