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제공]

(무안= 장아름 기자 = 전남문화재단은 신임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류 접수 기한은 오는 6월 8일 오후 6시까지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8월 중 임용한다.

자격 요건은 문화예술 기관장으로 2년 이상 근무했거나 정부투자 및 출연기관 또는 재단 사업과 관련한 단체에서 2년 이상의 임원 경력이 있는 자이다.

문화예술 분야 대학·연구기관에서 부교수·연구원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자 또는 4급 이상 공무원으로서 1년 이상 경력이 있거나 3급 이상 공무원 경력이 있는 자, 기타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직무수행 요건에 적합하다고 인정하는 자 등도 지원할 수 있다.

임기는 2년으로, 1년씩 최대 2회까지 연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