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캡처]

(양산= 이정훈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일하는 '평산책방'이 19일 유튜브를 개설했다.

지난달 26일 영업 시작과 함께 인터넷 홈페이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개설에 이어 유튜브까지 운영을 시작했다.

유튜브 구독자는 이날 오후 4천500여명을 넘겼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만5천명에 이른다.

평산책방 유튜브 채널이 올린 첫 영상은 2분 20초짜리 '정지아 작가와의 만남' 스케치 영상이다.

평산책방은 개점 이틀째인 지난달 27일 오후 7시 첫 문화 프로그램으로 정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했다.

정 작가는 지난해 10월 문 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트위터로 추천한 책 '아버지의 해방일지' 저자다.

[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