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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 폐기물 처리공장서 불…6시간째 진화 중
기사 작성일 : 2023-05-24 08:01:11

(청주= 박병기 기자 = 24일 오전 0시 55분께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서 불이 났다.

폐기물 처리장 화재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소방관 62명을 투입해 6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공장 안에 쌓아둔 폐비닐, 폐합성수지 등 인화성 물질이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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