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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950명 확진, 사흘 만에 1천명 아래로 감소…환자 3명 숨져
기사 작성일 : 2023-05-25 10:01:21
한산한 임시 선별검사소


[ 자료사진]

(창원=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4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950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1천150명보다 200명이 줄어들어 사흘 만에 1천명대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1주일 전인 지난 17일의 1천128명보다도 178명이 감소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96명, 김해 145명, 진주 136명, 양산 100명, 거제 66명, 통영 44명, 사천 39명, 밀양·함안·거창 각 19명, 창녕 18명, 산청 10명, 함양 9명, 의령·고성·하동·합천 각 7명, 남해 2명이다.

치료 중인 70∼80대 환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72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2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7만9천910명(입원 치료 11명, 재택 치료 5천52명, 퇴원 187만2천875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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