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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주간 하루 평균 883.1명…2주 연속 감소세 이어져
기사 작성일 : 2023-05-30 10:00:33
임시선별검사소 종료


[ 자료사진]

(창원= 황봉규 기자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경남도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총확진자 수는 직전 주보다 131명 감소한 6천182명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명으로 직전 주의 명보다 명이 줄어들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천895명(), 김해 1천66명(), 진주 790명(), 양산 612명(), 거제 542명(), 통영 242명() 순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가 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70대 이상(), 60대(), 40대·50대(각 ) 순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와 비교해 10대 확진자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70대 이상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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