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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호우주의보…내일까지 최대 100㎜ 비
기사 작성일 : 2023-09-13 07:00:32
폭우


[ 자료사진]

(춘천= 양지웅 기자 = 수요일인 13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4일까지 영동 30∼80㎜, 영서 20∼60㎜의 비가 내리며 동해안에는 1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속초, 고성, 양양, 강릉 등 강원 중·북부 동해안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도, 원주 도, 강릉 도, 동해 도, 평창 도, 태백 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2∼24도, 산지 20∼22도, 동해안 22∼24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며 특히 내일 새벽까지 영동에는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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