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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28∼30도
기사 작성일 : 2023-09-17 08:00:36

(제주= 변지철 기자 = 17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

비날씨에 바닷가 걷는 관광객들


(제주= 관광객들이 제주시 이호동 바닷가를 걷고 있다. [ 자료사진]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밤까지 가끔 비 내리는 곳이 있겠고, 비는 곳에 따라 18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17∼18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4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평년 20∼21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평년 26∼2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겠다"며 "내린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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