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aily

옥천공설시장서 25∼27일 '황금녘 동행축제'
기사 작성일 : 2023-09-18 14:01:16

(옥천=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추석에 앞서 오는 25∼27일 옥천공설시장에서 문화공연과 벼룩시장(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된 황금녘 동행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옥천공설시장 황금녘 동행축제 홍보물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을 받는다.

축제기간 오후 2∼6시 시장 입구(목인교)에서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벼룩시장이 열리고 25일 오후 북문 특설무대에서는 초대가수 공연과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먹거리장터가 운영되고, 구매고객을 추첨해 6만∼21만원 상당 상품권도 준다.

옥천군 관계자는 "추석 대목을 맞아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보고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마련한다"고 말했다.

댓글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