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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 다섯 달째 낙관적
기사 작성일 : 2023-09-30 13:01:09
대구·경북 지역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 홍창진 기자 = 대구·경북의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섯 달째 낙관적인 상태를 보였다.

30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공개한 9월 소비자동향 조사에 따르면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로 나타났다.

전월()보다는 포인트 내렸다.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5월부터 5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을 웃돌았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2003∼2022년)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물가수준 전망(139)·주택가격 전망(108) 등은 올랐고, 소비지출 전망(110)은 전월과 같았다. 임금수준 전망(120) 등은 내렸다.

한은 대구경북본부는 "대구와 경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전국()보다 포인트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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