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 정종호 기자 = 지난달 30일 오후 6시 59분께 경남 함양군 안의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과 창고 등 88㎡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천7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약 3시간 만인 오후 10시 9분께 모두 꺼졌다.

화재 당시 주택에는 집주인 1명이 있었으나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주택 아궁이 불씨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