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김선경 기자 = 경남마산로봇랜드는 겨울축제 '윈터드림 로봇랜드'가 오는 9일 개막한다고 6일 밝혔다.

로봇랜드의 메인광장 '스노우 드림 빌리지'에서는 지난 겨울시즌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대형 트리'가 또 한 번 설치된다.

4.5ｍ 높이의 피노키오, 10ｍ 길이의 고래 등 대형 퍼레이드카를 활용한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빙어잡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잡은 빙어로 만든 빙어튀김과 어묵, 군고구마, 군밤 등을 맛볼 수 있는 겨울간식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추위를 피해 따뜻하게 관람을 즐길 수 있는 실내 로봇콘텐츠관은 상시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로봇랜드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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