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aily

성장 잠재력 큰 '경북 프라이드 기업' 6곳 선정
기사 작성일 : 2023-12-07 16:01:20

경북 프라이드 기업 지정서 수여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7일 도청에서 2023년 경북 프라이드(PRIDE) 기업에 뽑힌 6곳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 기업들은 기술력,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대응 전략, 재무 건전성, 지역기여도 등 다양한 역량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신규 선정 6곳은 명산(영천·철강설비부품 제조), 새빗켐(김천·재활용 인산 및 전자케미칼 제조), 보근(경산·AR캐릭터카드 제조), 제이앤에스(칠곡·자동차용 EGR파이프 부품 제조), 코마테크놀로지(구미·공업용 사파이어와 세라믹 제품 제조), 크레진(성주·기능성컴파운드 제조)이다.

도는 2007년부터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 기업을 프라이드 기업으로 발굴해 현재까지 93개 기업을 선정, 강소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프라이드 기업이 경북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도록 우수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