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aily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임직원 윤리준법 의식 제고와 실천 필요"
기사 작성일 : 2024-03-13 16:00:18

신호경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3일 "고객 중심 가치를 고객 자긍심으로 확장하려면 임직원 모두의 윤리준법 의식 제고와 실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윤리실천 서약식'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임직원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해마다 그룹 임직원들의 윤리준법 인식 제고 차원에서 윤리실천 서약식을 주최하고 직무·직급별 윤리준법 교육도 늘려왔다.

이날 계열사 CEO 서약식 이후 약 열흘간 그룹사 임직원은 윤리실천 서약과 실천 다짐 내용을 작성하고 부서별로 그룹 윤리강령 자료 등을 통해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 윤리실천 서약식


13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윤리실천 서약식'에서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사장(앞줄 왼쪽부터),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 정운진 신한캐피탈 사장, 박우혁 제주은행장(뒷줄 왼쪽부터),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 이승수 신한자산신탁 사장, 조경선 신한DS 사장,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 김지욱 신한리츠운용 사장, 이동현 신한벤처투자 사장,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사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3.13 [신한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