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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져…낮 최고 13도
기사 작성일 : 2024-03-17 07:00:32

비구름 가득


[ 자료사진]

(대전= 김준호 기자 = 일요일인 17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10.2도, 천안 8.7도, 보령 8.0도, 부여 7.8도 등이다.

낮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어제보다 8~10도가량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2∼13도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1㎜ 내외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보됐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다소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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