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aily

[영동소식] 이해옥씨, 충북 85번째 '아너소사이어티'
기사 작성일 : 2024-03-21 11:00:38

(영동= 충북 영동군은 이해옥(62) 영동다례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년간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해 도내 85번째(영동 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고 21일 밝혔다.


1억원 기부 약정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회장은 남편인 신형광 영동군의원과 함께 이 지역에서 건설업체를 운영했다.

그는 지난 20일 충북사회복지모금회에 2천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순차적으로 나머지 금액을 내기로 했다.

그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