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공]

(부산= 부산시립미술관은 일리카페 코리아와 지난 22일 이우환 공간 문화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이우환 공간을 매개로 함께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우환 공간은 일본 나오시마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2015년 5월 부산시립미술관 별관으로 개관한 상설공간이다.

두 기관의 첫 협력사업은 오는 30일과 5월 11일 일리 UDC 커피 클래스와 함께하는 이우환 공간 특별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산근현대역사관, 신규 자원봉사자 공개 모집

(부산=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전시 안내를 담당할 신규 자원봉사자를 오는 4월 3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전시실 전시 안내 및 질서유지 등의 업무를 맡아 활동하게 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4월 3일부터 4월 8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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