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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소식]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기사 작성일 : 2024-03-29 15:01:16

(서귀포= 서귀포시는 기획공연 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두 번째 공연 'SOLO 인상'을 4월 13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서귀포시청


[서귀포시 제공]

쇼팽의 '발라드 1번' 피아노 독주, 비제의 '투우사의 노래', 클라리넷 독주곡 슈만의 '환상 소곡집',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 등이 연주된다.

피아노 오지학, 바리톤 김지욱, 클라리넷 임대흥, 바이올린 김민희 등 서귀포 출신이나 서귀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무료며, 입장권은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4월 1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민간복지기관과 자원연계 협력 강화

(서귀포= 서귀포시는 지난 28일 지역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민간 복지기관들과 복지자원 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와 17개 민간복지기관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위원회 구성, 복지자원 채팅방 운영, 사회적 고립 예방 관련 지역복지 의제 발굴 컨설팅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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