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aily

[사진 속 어제와 오늘] 국회의원 선거 ①
기사 작성일 : 2024-04-06 09:00:03

조보희 기자 = '국회의원 선거'는 국회를 구성하는 4년 임기의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선거입니다. 줄여서 '총선'이라고도 합니다. 정부수립 후 모두 21번의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고 올해 실시되는 선거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입니다. 원내 제1당과 과반 확보 여부에 따라 정국 주도권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당 간 치열한 득표전이 전개됩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부터 제21대까지 역대 총선 모습을 모아 봤습니다.



제헌 국회의원 선거 홍보 포스터. 1948년 [국사편찬위원회 제공]



망건을 쓴 노인과 아기를 업은 여인의 투표 모습. 1948년 [국가기록원 제공]



서울 동작구 대방동 투표소 모습. 1948년 [부경근대사료연구소 제공]



서울에서 제헌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유인물을 나눠주는 학생들. 1948년 [국사편찬위원회 제공]



양원제가 도입된 제3대 민의원 선거 홍보용 지프. 1954년 [국가기록원 제공]



제3대 민의원 선거에 최연소(만26세)의원으로 당선된 김영삼 의원 유세 모습. 그는 이후 최다선인 9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1954년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제공]



제6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모습. 1963년 [중앙선관위 제공]



방송국에서 각 개표소와 연결된 전용 전화로 개표현황을 조사하는 직원들. 1985년 [ 자료사진]



서울 종로구 창신초등학교 국회의원선거 합동 유세장. 1988년 [ 자료사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당 정당 연설회 모습. 1992년 [ 자료사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당 정당 연설회 모습. 1992년 [ 자료사진]



걸그룹 원더걸스가 모델로 나선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홍보 포스터. 2008년 [ 자료사진]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참여 촉구 캠페인. 2020년 [ 자료사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