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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버추얼 휴먼 아나운서 제이나 'APEC JEJU' 노래
기사 작성일 : 2024-04-09 16:01:19

(제주= 고성식 기자 = 제주도 '버추얼 휴먼'(가상인간) 아나운서인 '제이나'(J-NA)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염원하는 노래를 불렀다.


제주도 공직자 챗GPT 관련 전시회 소개하는 제이나(영상 모니터 안)


[제주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도 대변인실의 영상뉴스 아나운서 역할을 하는 버추얼 휴먼 '제이나'는 9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공직자들의 AI(인공지능) 학습 동아리의 전시회 개막식에서 초대 가수로 등장했다.

제이나는 전시회에 출품된 노래인 '에이펙 인 제주'(APEC IN JEJU)를 직접 부르고 AI 기술로 재연된 오영훈 제주지사의 영상과 함께 전시회 등을 소개했다.


제주도 챗GPT 전시회


[제주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챗GPT가 리스펙! 제주 속 APEC'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제주도 공직자들로 구성된 제주도 GPTISTs, 제주시 포인터팀, 서귀포시 GP 지기 등이 75개의 디지털 이미지, 영상 등의 작품을 내놓았다.

제이나는 Jeju News AI(제주 뉴스 AI)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딴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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