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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김 가공공장 화재…8시간여만에 진화
기사 작성일 : 2024-04-16 09: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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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무안= 박철홍 기자 = 전남 무안군의 한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불이나 8시간여만에 진화됐다.

1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6분께 무안군 삼향농공단지 내 마른 김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4개 동 중 1개 동 975㎡를 태우고 8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5시 50분께 진화됐다.

공장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돼 있어 진화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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