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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가 돌아간 중국 청두에서 '경남관광' 알렸다
기사 작성일 : 2024-04-23 10:01:19

중국 청두에서 열린 'K-관광로드쇼'에 참가한 경남도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중국 쓰촨성 청두(成都)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K-관광로드쇼'에 참여해 경남을 알렸다고 23일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도 상하이사무소가 지난 19일부터 21일 사이 청두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K-관광로드쇼' 기간 경남관광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경남도는 일반 여행객과 중국 현지여행사를 상대로 기업·학교 연수, 크루즈, 사찰 관광, 골프 관광, 산삼 캐기 힐링 관광 등 경남 투어 상품을 소개하고 단체여행객 코스 상담을 진행했다.

인구가 2천100만명에 이르는 청두는 중국 서남지역 경제중심도시다.

충칭, 상하이, 베이징에 이어 중국에서 인구가 4번째로 많은 도시로 젊은 층이 많다.

중국이 한중 친선 상징으로 우리나라에 보내온 판다 부부 사이에서 태어나 출생 1천300여일 만에 이달 초 중국으로 돌아간 판다 '푸바오'가 머무는 곳이기도 하다.


푸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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