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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봄비 내린 강원도…5∼20㎜ 더 내려
기사 작성일 : 2024-05-06 08:01:13

봄비


[TV 캡처]

(춘천= 양지웅 기자 =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강원지역에 내리던 요란한 봄비는 대부분 소강상태인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내륙·산지 5∼20㎜, 동해안 5㎜ 내외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원주 신림 74㎜, 화천 광덕산 66.7㎜, 철원 양지 64.5㎜, 춘천 남이섬 60.5㎜, 양구 해안 55㎜, 향로봉 47.5㎜, 정선 사북 38㎜, 인제 서화 35㎜ 등이다.

정선에는 22㎜의 비가 내려 5월 상순 하루 강수량 극값 4위를 갱신했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춘천 15.1도, 원주 15.4도, 강릉 15.7도, 동해 15.6도, 평창 16.3도, 태백 15.6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6∼19도, 산지 14∼18도, 동해안 20∼23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 내리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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