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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산업단지 2곳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 선정
기사 작성일 : 2024-05-06 11:01:11

사천시청 전경


[ 자료사진]

(창원=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사천 제1일반산단(사천시 사천읍)과 사천 제2일반산단(사천시 사남면)이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등에서 추진하는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에 뽑혔다고 6일 밝혔다.

정부가 지난달 29일 사천1·2일반산단을 포함한 전국 3개 일반산업단지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 사업지구로 선정했다.

사천시는 오는 5월 말 우주항공청이 개청하는 우주항공 중심도시다.

정부와 경남도는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919억원 등 3천231억원을 투입해 인근 종포일반산단, 항공국가산단, 사남농공단지, 정촌일반산단과 연계해 사천 제1·2일반산단을 우주항공산업 부가가치를 높이는 산단, 근로자 친화형 산단, 디지털·그린산단으로 탈바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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